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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묘목 심기

우리은행 2007/06/26 18:29
1. 우선 좋은 토양에 심는 것이 좋다.

은행나무의 성장은 다른 어떤 수종보다도 느리기 때문에 가급적 토양유기물이 많은 배수가 잘되는
곳에 심는 것이 좋다.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면 더 빨리 자라기 때문이다.


2. 무조건 큰 나무를 빨리 만드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은행나무는 다른 나무와 틀려 가지에 있는 수많은 눈(잎눈과 꽃눈이 같이 있음)에서는 어느 시기
이후부터는 매년 같은 장소에 달릴 수 있기 때문에 나무의 성장을 빨리 시켜 결실부위가 많도록
하여야 한다.

그런 특성 때문에 절대 가지를 자르지 않으며 어릴 때에 수형을 잡아주기 위해 곁가지를 일부
자를수는 있으나 전지. 전정을 하지 않는다.


3. 무조건 어릴 때에 열매를 맺는 것은 나쁜 것이다.

은행의 접목묘가 결실하는 시기는 대체로 접목 후 5~6년이 지나야 결실하지만 근래에는
빨리 결실하는 도 있다.

어떤 경우를 막론하고 빨리 달리게 되면 성공으로부터 점점 멀어지게 된다.

나무의 수확량의 증가속도가 훨씬 더디고 수명이 짧아져서 결국은 손해가 된다.
일본에서의 밀식재배는 2m의 폭에 50cm 간격으로 300평당 1,000주까지 심는 경우도 있으나
우리의 실정으로 그렇게 심기도 어려우니와 그렇게 심을 필요도 없다.

은행열매에는 많은 에너지가 함유(은행열매 생것 100g당 183cal) 되어 있어 식량자원으로 손색이
없으나 나무의 자람에는 양분이 열매에 빼앗겨 성장이 무척 늦다.

나무의 성장이 순조로우면 열매를 맺는 시기가 늦어진다.

잘 기르지 못하면서 나무의 나이가 많아지면 꽃이 피지만 그렇게 하면 대부분 실패하며 소기의 목적
달성시기가 오히려 늦어진다.

나무의 부피가 어느 정도 되어 결실하면 그래도 조금씩은 성장을 하지만 아주 적을 때 열매가 달리면
그 열매 몇 개(몇 십개) 가 제대로 성숙하게 하기 위해 나무가 거의 정체상태에 있기 때문에 은행은
무조건 어느 정도는 되어서 수확을 하여야 한다.

대부분의 과일나무도 나무의 성장에 맞추어 결실량을 조절하며 성장을 하게 하기 위해 솎아준다.

1kg을 수확하는 한그루의 나무에서 5kg으로 늘기 위해서는 몇 년의 기간이 필요하나
수확을 하지 않고 키우면 10kg를 수확하는 나무가 빨리 만들어지므로 일찍부터 결실하면 할수록
결국은 더 손해가 된다.


4. 지주를 세워주어야 한다.

은행의 접목묘는 100% 45도 각도로 자라기 때문에 하나의 나무에 한 개씩 25mm 파이프
를 2.5.m 정도의 길이의 지주를 만들어 세워주고 나무를 자람에 따라 묶어 곧게 자라게 한다.

지주의 밖으로 자라게 되면 지주의 끝에서 원줄기(?)를 자르면 자른부위 아래에서 45도 각도로
나오는 가지를 동 ,서 남, 북 등 3~4가지로 균형 잡히게 기른다.

아예 지주를 세워주지 않으면 나무의 모양이 볼품이 없어지므로 어떤 경우에도 지주룰 박아 유인해
주어야 좋은 모양의 나무가 되어 몇 백년이 흐른 후에도 관상가치까지 좋아지게 된다.
은행의 접목묘를 곧게 자라도록 노력을 기울인 끝에 성공을 하였으나 현재는 늘리는 상태이며 몇 년
후에는 보급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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